NOTICE
190126 기록
♥/기록

두번째 오는 고척


오늘은 밤콩이랑 함께


컴포즈 커피에 다시 왔다







윙크팩토리 컵홀더 카페










카페가 귀여워서 솜뭉치 사진 왕창 찍어줌



윙깅트럭 샌드위치와 핫초코

광탈할까봐 지인분이랑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위치를 찾기 힘들어서 그런지 여유로웠다


콩알이들도 보고 왔다


바지가 발을 덮길래 밤콩이 다리가 좀 짧구나...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흘러내린거였음

신발도 귀찮아서 벗겨두고 바지도 똥싼핏 그대로 방치해서 미안해...


저기 앉아서 샌드위치랑 음료 호로록



여기 다시올 날이 있을까?


팬들로 바글바글한 안양천



파인님네 훈콩이들과 한컷

콩이들 많이 만나네




포토존은 줄이 너무 길어서 찍을 엄두도 안났다




그라운드 뒷열 시야는...(생략)

지훈이 복근이랑 마지막에 울다 나왔던 것만 기억난다








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나간 공연장을 보면서 괜히 나도 기분이 이상했다...


여길 떠나서 현실로 돌아가야 된다니 믿기지가 않았다